전교인 노방전도
전도를 앞둔 금요일 오전 주일학교 학부모님들이 모여 차량용 방향제 등 전도용품 제작을 위해 수고해주셨습니다.
노방전도 출발 전 교회 로고가 새겨진 단체 티셔츠를 입고 본당에 모여 찬양과 기도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주차장을 가득 채운 기쁨의 찬양과 흥겨운 율동에 마트를 찾은 손님들도 환한 웃음을 지우며 발길을 멈추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차량용 방향제와 전도 스티커를 붙인 물병 200개를 나눠 드리며 직접 복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Jesus loves you.", "God bless you."
아이들의 복음 전함에 하나님께서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실 것 같습니다.
마트의 카트도 정리하고 주차안내 봉사도 하며 마트를 찾은 손님들을 돕고 이웃사랑과 헌신을 실천하였습니다.
전도를 마친 뒤 류호생 장로님 가정에서 대접해 주신 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도 나눴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 가운데도 많은 교인들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이웃 사랑을 나눈 복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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