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금요일 예배

    
    

    2022. 4.15.(금) 7:00 p.m.

    본당

    
    
    

     

    지난 금요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드리는 성금요일 예배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금요일 예배는

     ‘십자가 앞에서 드리는 참회’를 주제로, 

    엄숙한 분위기에서 드려졌습니다.  

    
    

    

     

    

    
    

    류선영 집사의 플룻 연주를 시작으로, 

    성도들은 예배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류호생 장로의 기도와 Bill Miller 목사의 성경봉독 후에는

    유스 청소년들의 특송, 

    ‘예수 나를 위하여(Jesus shed his blood for me)’가 있었습니다.

    
    

    

     

    

     

    

    
    

    노명섭 담임목사는 ‘십자가 상에서 일곱마디 가상칠언’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순간의 고백에 담긴 의미를 성도들과 나누었습니다.  

    
    

    

     

    “주님처럼 이렇게 기도하며 죽어야 합니다.

    생전 아버지 뜻대로 사셔서 마지막 죽음 앞에서 주님처럼 이런 기도를 바치고

    세상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복된 성도 되십시다.”

    
    

    

     

    이어 설교 후에는 ‘십자가 앞에서 드리는 기도’로 

    우리들의 죄를 참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참으로 악독한 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돌아 가시도록 만든 장본인은

    바로 이 자리에 서 있는 우리 자신입니다… (중략) 

    … 그리하여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희생이 아깝지 않은 삶,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그리스도인다운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

    
    

    성금요일 예배는 G3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9aqGaBUCj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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