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활주일 2부 예배에는 교회학교 학생들과 EM 성도들까지
한 자리에 모여 온성도가 다함께 기쁨의 예배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감격을 나누었습니다.
대성전 앞 돌문이 활짝 열린 예수님의 무덤과
빈 무덤 속 세마포를 상징하는 강대상의 꽃장식,
교회학교 학부모들이 준비한 계란이 성도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안내팀 권사님들은 흰 옷처럼 환한 미소로 성도들을 반겨주셨습니다.
이날 선데이스쿨은 사순절 기간 동안 진행했던 ‘퍼즐 챌린지’ 프로젝트를 전시하며,
성도들과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글로리 찬양단이 부활의 벅찬 기쁨과 감격을 노래하며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호산나 성가대의 웅장한 찬양 'The Day of Resurrection'이
성도들의 마음에 더욱 감동을 주었습니다.
노명섭 담임목사는 ‘옮겨진 돌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제 옮겨진 돌문은 죽음으로부터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모든 민족이 볼 수 있도록 세우신 승리의 기념비가 되었습니다”
노명섭 담임목사는 G3교회 모든 성도가 부활의 소망으로 살아가기를 축복했습니다.
먼곳에서 방문하여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함께 예배드린 가족들이
사진을 찍으며 오늘을 기념했습니다.
예배 후 친교실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모든 성도가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데이스쿨은 부활절을 맞아 교육관에서 특별활동을 진행했고,
참여한 어린이들과 기쁨의 선물도 나누었습니다.
유스그룹은 예배 후에 유스 코디네이터로 섬기는 John, Sarah Lee 집사 가정에 모여
부활절 만찬과 egg hunting을 즐겼습니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막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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