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8일 주일에는 G3교회 전교인이 Still House Park에 모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예배했습니다.
더불어 Mother’s Day이자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들에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선물하였습니다.
글로리 찬양단의 활기찬 찬양인도와 함께
G3교회 모든 성도들은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노명섭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바라보며
‘주님의 세계는’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배 후 류호생 장로의 기도로 식사교제를 나누었습니다.
EM 성도들은 무더운 날씨와 그릴의 뜨거운 열기 앞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기쁨으로 섬겼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친교부와 야외예배 임원들은 미리 준비한 반찬들과 쌈채소를 나누며
성도들 한 분 한 분에게 인사를 건냈습니다.
풍성한 음식과 함께 둘러 앉은 성도들의 입가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다음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동안
유스그룹은 코트에 모여 배구실력을 겨루었고,
썬데이스쿨 아이들은 물총놀이를 하며 자유시간을 즐겼습니다.
한편 성도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삼아 가족사진을 남겼습니다.
2부 행사로 마련된 미니올림픽은
조성우 집사와 Sarah Rhee 집사의 진행으로 개막을 알렸습니다.
첫 번째 게임은 ‘과자 옮기기’였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들이
협동해서 과자 옮기기 릴레이에 임했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접시에서 접시로 옮기는 경기를,
2라운드에서는 수저에서 수저로 옮기는 경기를 각 조별로 치렀습니다.
곧바로 ‘몸으로 말해요’ 게임이 이어졌습니다.
손짓, 발짓으로 동물, 감정, 속담을 표현하면서 분위기는 점점 더 무르익었습니다.
다음으로 준비된 게임은 ‘사탕 옮기기’였습니다.
조별 주자들이 총총 걸음으로 밀가루 속에 숨은 사탕을 찾아 옮기는 동안
성도들은 마음을 모아 응원했습니다.
마지막 ‘스타킹 게임’은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미니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모든 순서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고,
노명섭 목사의 기도로 전교인 야외예배는 막을 내렸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공동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
< 창세기 1장 3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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