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배는 전교인 합동예배로 드려졌고,
글로리 찬양단과 Youth 찬양단이 연합하여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노명섭 담임목사는 '포기하지 않는 자의 축복'이라는 말씀으로,
배우고 익힌 것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배우고 공부하는 것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고자 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류호생 장로는 축사에서 각 과정을 잘 마친 학생들을 축하하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굳게 믿으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Kindergarten부터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총 23명의 졸업생에게
꽃다발과 함께 축하의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과 재학 중인 학생들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발된 9명의 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교회학교 Youth의 디렉터로 섬기는 다나김 권사는
성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갈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주실 것을 부탁했습니다.
성도들은 졸업생과 장학생 모두를 향해
손을 활짝 펼치고 그들의 앞길을 축복하였습니다.
졸업생과 장학생 모두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은
귀한 일꾼으로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
< 잠언 9장 10절 >
[첨부파일 펼치기] [파일 일괄 다운로드]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