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umental - Celebrating God's Greadness"의 주제가 맞추어
교회 로비와 교육관은 멋지게 장식되었습니다.
기대감을 품고 한달음에 나아온 G3 썬데이스쿨 아이들과
일일 교사로 헌신한 유스 학생들은 힘차게 VBS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노명섭 담임목사와 류호생 장로는
교회학교 학생들이 VBS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각 세션이 시작될 때마다 유스 선생님들과 함께
흥겹게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어 요셉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전도사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이 성경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준비되었습니다.
채색옷을 만들어 입어보기도 하고,
감옥에 갇힌 요셉과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소그룹 모임에서는 성경구절 암송과 크래프트 활동을,
대그룹 모임에서는 모두 함께 협동하는 게임으로 적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교부와 교회학교 학부모들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맛있는 돈까스와 과일 간식으로 아이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었습니다.
세 번째 세션은 텍사스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순서로 꾸려졌습니다.
아이들은 물주머니 옮기기, 물풍선 담기 활동을 하며
함께 힘을 모아 역경을 이겨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Our God is an awesome God~������"
주제찬양과 함께 VBS 둘째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말씀을 듣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게 변했습니다.
결단의 시간에는 저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기를 다짐하며,
두 손 모아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번 VBS에서 배운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기 위한
팔찌를 정성스럽게 꾸미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퀴즈를 통해 이번 VBS에서 배운 말씀을 되새겼습니다.
아이들은 우렁찬 목소리로 정답을 외치며 정리하고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교회 앞 마당에서는 VBS의 대미를 장식할
G3 워터파크의 개장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영유아들을 위한 미니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올해 VBS를 마무리했습니다.
G3 썬데이스쿨 아이들이 이번 VBS에서 만난 요셉처럼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
< 창세기 39장 23b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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