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태극기와 성조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노명섭 담임목사는 "심판과 멸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는 순서도 있었습니다.
달라스로 이사하는 '양미라 집사 가정'과 한국으로 이주하는 '안충선 집사 가정'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축복하며 환송했습니다.
더불어 새학기를 맞는 자녀들을 축복하고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광복절 노래와 만세 삼창을 힘껏 외치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
< 갈라디아서 5장 13절 >
❖
광복 77주년 기념예배 설교는
G3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펼치기] [파일 일괄 다운로드]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