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로 준비된 게임은 '가나 혼인잔치(물동이 릴레이)'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물을 나르던 하인들의 마음을 떠올리며
함께 협동하여 물동이를 손에서 손으로 전달했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밭에 감추인 보화(미션게임)'였습니다.
"각 조에서 손이 가장 큰 조원은 앞으로 나와주세요!"
서로가 서로의 모습을 가까이서 바라보는 시간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연결되고 결합되어
한 몸을 이뤄가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만나와 메추라기(행운권추첨)'가 가을운동회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성도들의 섬김으로 다양한 선물이 마련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명섭 담임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G3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주님의 몸된 교회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
< 호세아 14장 7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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